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라 덩컨 (문단 편집) == 스펙&마력 == 타라 덩컨은 실로 식겁할 마력의 소유자이다. 좀 빡친다 싶으면 푸른 눈+제비초리 스파크+공중부양을 가동시키면서 주변을 초토화 시켜버린다. 템빨 없이 순수 자신의 마력으로 산맥에 구멍을 뚫어버리며, 1000톤에 달하는 궁전 전체를 (안에 있던 사람이나 동물, 사물과 같이) 몇 천 킬로미터 밖으로 순간이동 시켜버린다. --사기캐 같으니라고-- >타라 덩컨 4권 드래곤의 배반 中: >"지구의 인간들이 만든 원자폭탄을 아십니까?" >"아는데 뜬금없이 원자폭탄은 왜요?" >"당신이 분석을 의뢰한 두[* 한 명은 타라, 다른 한 명은 제레미.] 인간의 마법 능력과 비교하면 원자폭탄은 폭죽에 불과하지요." 이런 상상을 초월하는 능력치 때문에 '너무 사기적이다', '인간미가 없다' 등의 평가를 받기도 한다. 여기서 애매하게 갈리는 부분이 타라가 먼치킨이냐, 아니냐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다. 능력치만 놓고 보면 ~~[[투명드래곤]]~~ 당연히 먼치킨 소리를 듣고도 남을 정도다. 하지만 [[먼치킨(클리셰)|먼치킨]]의 의미는 '해당 세계관에서의 기본 루트를 파괴한 초인' 인데, 그에 맞는 먼치킨의 예를 찾아보면 '악마랑 계약해서 영혼 팔아먹고 강해졌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유물 득템', '사기적 혈통빨', '그냥' 등의 이유가 있다. 허나 타라 덩컨은 "유전자 조작" 이라는[* 유전자 한 조각에 마력 1인데 타라는 유전자 한 조각에 마력 '''112'''이다.] ~~동심을 파괴하는~~ 딱히 판타지틱하지도, 사기적이지도 않은 오히려 과학적(?)인 루트를 탔기 때문에 먼치킨이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 거기에다 본인이 자신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고 휘둘리는 모습을 보면 먼치킨이라고 하기는 더 힘들다.[* 그런데 어째 후반부로 갈수록 그런 상황은 더욱 줄어든다.] 참고로 여기서 자신의 힘에 영향을 받을 주변을 걱정한답시고 말하는 게 "내가 혹시 실수로 너희를 '''죽여버릴까봐''' 겁난다"고(...) 그러나 사실 유전자 조작이 과학적인 루트로 취급될 수 있는 건 맞지만, '판타지틱하지 않은 이유로 강해졌기 때문에 먼치킨이 아니다.' 라는 주장은 무리가 있다. 애초에 먼치킨을 결정하는 것은 강해진 이유가 아니고, 타라는 그 점을 고려하여 마력을 무시해도 '''충분히 먼치킨이다.''' 일단 오무아 제국의 후계자이며 권력도 있다. 그런 고로 재력도 상당하고, 온갖 마법 아이템들을 소유하고 있다. 이를테면 살아있는 돌이라든가 체인지라인.[* 이게 부각되지 않아서 그렇지 리스베스 여제까지 탐냈을 정도로 귀한 물건이다. 온갖 옷이며 장신구, 보석 등을 순식간에 바꿔줄 수 있는 데다 갑옷은 물론이고 온갖 무기/방어구까지 준다. 거의 입고 다니는 항공모함 수준. 하지만 금지된 대륙에서 무기 소환 기능이 정지되자 입고 다니는 매니저+보디가드가 됐다고...] 심지어 인맥도 좋은 편이고, 머리까지 좋다.[* 명색이 악당 보스인 마지스터의 속셈을 순식간에 간파해내는 장면도 적지 않고, 그 외에도 찾아보면 의외로 많은 편. 걸어가다가 얼음을 보고 죽은 좀비를 떠올린다든가...] 그런데 거기에 가공할 만한 마력까지 더해진다면? 먼치킨이 아닐 수가 없다. 심지어 후반부로 갈수록 자기 마력에 휘둘리는 것도 줄어든다. 사실 타라가 단순히 남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마법 능력이 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먼치킨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타라가 먼치킨이라고 하는 이유는 그녀가 노력 없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능력 중 그 어떠한 능력에서도 딸리는 능력이 거의 없기에 먼치킨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어머니가 납치당하시고 아버지는 돌아가시는 것처럼 주인공이기 때문에 겪는 기구한 운명을 제외하고 타라는 단점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음과 같은 사실을 보면 알 수 있다. 작중의 타라는 친가 외가 모든 집안이 빵빵하다. 친가는 한 제국의 황족이고 외가는 할머니가 랑코비트의 최고 마구스이다. 한 마디로 친외가 모두 금수저. 외모도 출중해서 매직갱의 모든 남성들과 썸을 타봤다. 또한 마지스터의 아들(실버)이나 악마 왕자(아르칸즈. 연분이 처음 났을 때는 아르칸즈가 마왕이 아니였다)랑도 연분이 났다. 참고로 이건 인위적 조작 때문에 썸을 탔던 제레미나 정치적 이유로 인해서 결혼을 제안한 솀 선생 등은 뺀 거다. 마법 능력도 엄청난데 다른 능력들도 출중하다. 성격 면을 살펴보자면, 생각이 깊고 어른스럽다. 친구 배려도 잘 한다. 정의롭다. 언변 기술[* 하지만 10권에서 무아노한테 말빨로 진다.]도 괜찮다. 창의력도 뛰어나서 기발한 방법으로 위기를 헤쳐나갈 줄 안다. 그리고 용감하다. 이해력도 정말 좋아서 솀 선생이 설명하는 것도 막힘 없이 잘 알아듣는다. 판단력도 엄청나게 좋다. 아직 정치의 정이 무슨 뜻인지도 모를 14세, 15세 때 날고 기는 정치가인 고모 리스베스 여제에게 조목조목 반박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날고 기는 정치가이자 온갖 사건사고는 다 겪어본 폭도 세력의 수장 마지스터를 ~~심리 싸움에서 승리하고~~ 상대하는 것, 친위대장 크산디아르에게 조목조목 말하는 것을 보면 보통 두뇌를 가진 아이가 아니다. 지구에 있을 때도 성적이 상위권이라는 떡밥이 나온 적 있다. 그리고 아더월드에 오면서 강화된 기억력으로 두뇌는 먼치킨급 수준이다. 추리력도 출중하다. 좀비대장의 살인사건에 얼음만 보고 범인을 유추해나갔다. 인맥도 엄청나다. 검술이나 체술은[* 이것들도 처음부터 완전 젬병인 수준이 아니었다. 작중에서 부각이 안되어서 그렇지 꽤 괜찮은 편이었다.] 원래부터 여성 특성상 신체적 한계를 넘어서 웬만한 남자 전사들 못지않게 출중한 게 아니라 노력을 통해서 출중해졌긴 했는데, 저 위에 서술된 사항을 보면 검술 체술이 젬병이래도 다른 능력이 너무 넘사벽이라 인류를 구할 초특급 먼치킨 엘리트인 건 변하지 않는다. 스스로도 자신의 마법 능력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듯하며 자부심도 꽤 있는 것 같다. "제레미는 가장 강한 마법사"라는 말에 "응... 아마 나 다음으로 가장 강한 마법사일 거야."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참고로 6권에서, 스스로의 의지로 뱀파이어↔인간 상태를 왔다갔다 할 수 있게 되었다.[* 이걸 본 로빈이 자신을 맛 좋은 고기 요리를 보듯이 바라보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묘사한다.] 뱀파이어 상태에선 피를 빠는 것은 물론이고, 유령을 물어서(!?) 영혼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다. 뭐, 한 가지 문제는 식성이 익히지 않은 날고기로 고정된다는 점. 거기에 8권에서는 악마의 세계 림보로 갔다가 악마의 마법을 접하고 자유자재로 사용. 그러나 정신적으로 문제[* 검은 여왕이라고 하는 새로운 악당이 등장한다. 타라와는 정신을 공유한다.]가 생긴다. ~~사기캐~~ 10권에서는 제레미와 함께 행성이 블랙홀로 변하려는 것을 막았다. ~~뭐야 이거 무서워~~ 11권에선 더욱 가공할 마력을 보여준다. 살아있는 돌+7개의 악마의 사물+타라 본인의 능력까지. 이유 불문하고 사기적 마법 실력+가장 큰 제국의 후계자+온갖 남자들과 플래그+온갖 마법 아이템들+평균 이상의 지능 등을 합하면...--(그래도 마지막에 살아있는돌이 마법을 가져가서...)-- [[분류:타라 덩컨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